NANFA (North American Native Fish Assosiation)에 올라온 북미 어종들 뽐뿌사진

야생 블라인드 스포티드 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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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선천적으로 눈구멍이 없는 개체인데, 패턴이 참 크로커다일 가아 (스포티드 가아 * 엘리게이터 가아) 스럽게 생긴것 같습니다.

숏-노우즈 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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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어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정말 힘든 전설속의 가아입니다.

심지어 친한 미국 매니아도 키우고 싶은데 못구해서 못키우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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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숏노우즈 가아가 주둥이가 짧다는건, 다른 Lepisosteus 속 가아들의 야생개체들에 비교해서 짧다는 것이라 흔히 볼 수 있는 인도네시아 브리딩 플로리다 가아에 비해서는 주둥이가 긴 편입니다.

롱노우즈 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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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예전에 야생 롱노우즈 가아를 수입해 키워본 경험이 있는데, 굉장히 깔끔한 발색 패턴에 길고 얇은 체형이 굉장히 이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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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길이로만 보면 엘가 다음으로 커지는 종이다 보니 굉장히 큰 수조가 요구되는 종으로, 제가 사육하던 개체는 현재 푸른상어님께 종어로 보내진 상태입니다.

멜라니스틱 아미아 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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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측에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비늘들이 미친것 같습니다.

멜라니스틱 스포티드 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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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는 나름 꽤 보이는것 같은데, 브리딩 개체들 중에서는 유독 찾아보기 어려운 변이입니다.

다터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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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발색이 화려한 국내의 둑중개쯤 될것 같은 어종인데, 예전에 실물을 본 경험상으로는 실제 사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발색이 나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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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국내에 다시 북미 어종들이 수입 되게 된다면 다시 볼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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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s://www.facebook.com/groups/6597053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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