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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치면 피라미와 버들치정도 되는 샤이너 (Shiner)와 데이스 (Dace)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한 종의 샤이너와 데이스들이 북미 지역에 존재하지만, 국내에 관상어로서 비교적 안정적이게 유통되고 있는 종은 맨 아래 두 장의 사진에 보이는 레인보우 샤이너와 레드 샤이너 뿐이라 아쉬운 분류군입니다.
참고로 소수의 데이스류와 옐로우핀 샤이너, 스칼렛 샤이너도 제가 한참 관상어 수입을 직접 할 당시에 극소량 북미 직수입으로 국내에 소개된 적 있는데, 당시로서는 꽤나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안정적인 수입 혹은 국내 브리딩으로 이어지진 못한 아쉬운 종들입니다.
언젠가 다시 국내에서 북미산 관상어들의 수입이 진행되게 된다면, 다시한번쯤 만나보고 싶은 어종들인데, 현지에서는 의외로 개인 브리더들도 많이 존재할만큼 번식이 어렵지 않은 종들이다보니 국내에서 브리딩을 도전해보는 것 또한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65970536072/search/?q=Yellowfin%20sh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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