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여행3

교토의 대형 수족관 업체 "Aquashop KG" 방문기 (2020) 레드켄에서 나와 아쿠아샵 KG라는 샵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전정보도 거의 알아보지 않고 그냥 매장에 폴립테루스가 있다, 교토에 있다라는 두가지 사실만 가지고 방문 결정을 한 곳이기 때문에 사전 연락은 물론이고 가는 길도 제대로 안알아보고 가서 고생좀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생한 보람이 굉장히 큰 업체였습니다. 갈때는 버스조차 없어 지하철역에서 내려 택시로 이동했더니 편도로 3천엔 좀 넘게 나왔습니다. 한참 구경했던 대형 차드 비키르들 국내에서는 한마리도 보기 힘든 큰 사이즈의 비키르들이 바글바글하게 있었습니다. 대부분 6~70센티급 개체들이었습니다. (국내에 대형 폴립테루스들이 본격적으로 수입되기 이전인 2020년도 당시 이야기입니다) 대물 비키르들중에서도 압도적이던 개체 사이즈가 무려 78센티랍니다. 말.. 2023. 5. 31.
디스커스의 살아있는 전설 히로시마 B-HOUSE 방문기 (2019년 11월) ※본 방문기는 B-HOUSE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아쿠아프로"의 방윤태 사장님과 B-HOUSE의 대표이신 쿠라츠 마사토시 사장님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루 한편정도씩 올라갈 예정이며, 공개는 제 블로그와 아쿠아프로 카페에서만 될 예정입니다. ※본 방문기는 필자가 과거 2019년 11월 방문했던 당시의 방문기입니다. 군산 자택에서 9시 반 히로시마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새벽 3시에 나와서 버스타고 인천공항에 왔습니다. 이번 기행의 일행은 저와 "아쿠아프로"의 방윤태 사장님 두명으로, 공항에서 합류했습니다. 히로시마까지는 직항으로 1시가 반정도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쿠라츠씨와의 약속장소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던 중 한컷. 날씨 하나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쿠라츠씨를 만나고 먼저 .. 2023. 2. 8.
도쿄 열대어 샵 "Aquashop Kanoh" 방문기 (2019.09.28) 과거 2019년 9월 28일에 방문했던 도쿄의 관상어 전문점 "아쿠아 샵 카노우" 방문기입니다. ​아쿠아샵 카노우는 1960년대부터 운영되어온 일본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형어 및 비단잉어 전문 업체로, 현재 일본 내에서 가아의 수입 및 유통이 전면 금지되었으나, 과거부터 쇼피쉬로 사육하던 레어한 개체들을 볼 수 있었던 곳입니다. ​ 아쿠아 샵 카노우 홈페이지 링크 -> http://www.a-kano.co.jp/ 錦鯉・熱帯魚 かのう <ご案内> 池の出張管理や池の水漏れなどの防水工事も行なっております。 鯉の取り扱いはプロが行ない、防水工事はその専門業者が行ないますので 安心・確実です。 工事中の鯉の管理に www.a-kano.co.jp ※참고로 이전에 작성했던 글에 어종 이름에 오류가 일부 있어 수정하였기에 기존 글과 내용.. 2023. 2. 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