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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lypterus lab (폴립테루스 자료실)

일본의 고급 브리딩 엔드리케리들

by 깜순이 (정지석)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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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브리딩 엔드리케리는 인도네시아에서 호르몬제를 이용해 대량번식한 개체가 99% 이상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폴립테루스의 인기가 높고 브리딩이 상당히 보편화 되어있는 옆나라 일본의​ 경우 야생개체를 이용한 브리딩을 통해 더 크고, 밴드가 화려하며, 이상적인 체형을 갖는 엔드리케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흔히 "고급" 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의 브리딩 엔드리케리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일본에서 유통되는 레드 케리, GEF, 돌리K, 이가라시, 레프 등 여러 브랜드 중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진 자료들이 남아있는 돌리K의 개체들입니다.

 

 

솔리드 타이거
"돌리 K"구형 F1 개체 중에서 극소수 출현하는 유형
특징으로 얼굴 전체에 들어가는 명소 모양이 표준 개체보다
굵은 선명와 먹물을 떨어 뜨린 것처럼 아름답게 들어 밴드와
두피의 키와도 더 예쁘다.
FM 잡지 2001 년 1 월호 (돌리 K 월드 참조) 당점 광고 게재시
전국 매니아에 충격을 주었다 타입. 유통량은 매우 적다.
지금까지 표준 타입에 비해 명백한 "차이"가
얼굴 모양을 중심으로 나타나고있다

 

 

로얄 니제르
니제루 유형 개체군에서 개종 (돌리 K) 선별 된 특히 아름다운 고급 개체.
간단히하면 좁은 수조에 우글 거리는 무리 있어도 혼동없이 여러 번 동일한 개체를
선택 할 수있을 정도로 아름다움의 측면에서 눈에 띄고,
그 미래를 예감시키는 소질을 가진 새끼에서 20 센티미터 정도 더 선별 가능해진다 .
구 타입은 무조건 니제르 산이라는 시대 속
돌리 K 씨에 의해 구분 된 전국 엔드 리 매니아가 늘어나는 계기가 된 매우 극미 개체.
현재 사용 불가능하게 된 15 세 이상이되면 와일드 구형 종 부모보다 극소수 출현하는 희귀 유형이다.
잘게 무늬의 들어가는 방법이나 밴드에 들어가는 방법을 묻는 것도 아니다.

 

 

"교토 명산"3 개 밴드
바로 '교토 명물'이됐다 돌리 K 차드 유형
種親에서 얻은 F1 개체보다는 몇몇 출현 한 타입.
어깻 죽지에서 갑자기 두께 밴드가 3 개만 들어가 그 대담한 대비는
희소성도 더해져 엔드 리를보고하는 데 마니아 기타 소매 판매점도
끄는 매력을 품은.
꼬리 밑의 극 작은 장소 등은 밴드의 개수에 넣지 만 크면 밴드이다.
매니아에 의해 의견이 갈라지는 부분이기도하다.
돌리 K 브리드에서만 출현보고 예는 지금 거의 없다.
수가 적고 손에 넣은 매니아도 절대로 손 놓지 않기 때문에 양산은 세월이 걸릴 것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위의 자료와 같이 브리딩 엔드리케리의 유형을 분류하고, 그에 대해 브랜딩을 해 고급 개체들의 브리딩과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상술로 보일수도 있으나 고급 개체의 원활한 유통과 시장 형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어느정도 성장한 크기의 엔드리케리들

 

밴드 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두상과 균형잡힌 체형, 깔끔한 등핀은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브리딩 엔드리케리에서는 볼수 없는 모습들입니다.

선별되어 분양되는 높은 퀄리티의 엔드리케리 치어들

 

호르몬제의 영향이 없어 두상이나 체형의 결함이 적고, 그중에서도 잘 성장하고 밴드, 체형 등에 결함이 없는 개체들만을 선별해 분양하며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종어는 야생 개체이고, 가끔가다 자신이 번식한 F1 개체들정도만 종어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산된 개체들은 퀄리티에 따라 수만원에서 높게는 수백만원까지 가격에 차등을 두어 분양됩니다.

 크게 성장한 개체들

 

위와 같은 선별과 브리딩 기술에 대한 연구를 통해 태어난 좋은 치어와 실력이 좋은 사육자가 만나면 위와 같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세장의 사진 중 맨 위 사진은 부화한지 단 8개월만에 49센티까지 성장한 개체로, 전형적인 급성장 개체에 해당하는 개체입니다.

 

아래 두장의 사진은 63센티까지 성장한 개체로, 큰 사이즈임에도 두상이나 체형에 결함이 없는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인 개체입니다.

 

특히 일본 내에서 선별 브리딩 된 엔드리케리의 경우 70cm 혹은 그 이상으로 성장했다는 소식이 꽤 많이 들리는데, 엔드리케리를 크게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70cm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체감하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대물 플래티넘 엔드리케리

 

위와같은 노력들을 통해 안크는것으로 유명한 플래티넘 개체들 또한 위와 같은 큰 사이즈까지 성장한 개체들이 탄생합니다.

 

최근 본인도 브리딩에 매진하고 있으나, 일본의 기술력과 저런 고급 개체들이 자유롭게 유통될 수 있는 수준의 시장이 아직까지는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사진출처: www.redcen.co.jp

 

アジアアロワナ専門店 レッドケン

 

www.redce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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